와이프가 갑자기 대상포진이 나가지고 진짜 큰일날 뻔 했어요. 그런데 호텔 카운터에 병원이 어디냐고 물었더니, 의사를 불러줬어요!! 약국에 사람보내서 처방전 가지고 가서 약도 사다주어서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~ ㅎ 그리고 마사지도 받았는데, 저는 Marble 마사지, 와이프는 캔들마사지 받았는데 정말 좋았어요. 저희가 이아에서도 있었는데, 비교해볼때, 가격대비 만족도는 10배 이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. 환경, 시설, 직원들 다 최고에요~ 그리고 조식!!! 판타스틱합니다 레알 ㅋㅋ 팬케이크줄까, 오믈렛줄까 막 와서 물어봐요, 다 공짜구요 ㅎ 위치도 산토리니의 전경이 다 보이는곳이에요~ 더할나위 없는곳입니다. 와이프가 또가고 싶다고 난리에요~

위치가 차가 있어야 갈 수 있어요~ 호텔에 렌탈해달라고 하면 호텔티라닷컴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~~ ㅎ 공항에서 픽업하거나 공항에다가 차 파킹해놓고 떠나오면 된답니다~~